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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손 정품 T664P10 4색 잉크셋트 구매기 [개봉기/잉크넣는법]

참좋은IT 2021. 1. 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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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참좋은IT 입니다

 

 저번주 부터 제 프린터 잉크가 없다고 징징거립니다

 

그래서 잉크를 먹여줘야 할것 같아서 잉크를 구입했습니다

 

제 프린터는 예전에 HP포토스마트를 쓰다가 앱손으로 넘어온지 2년쯤 되는데

 

가끔 방치하면 줄 쭉쭉나와서 헤드청소 4~5번정도 하는 불편함 빼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요건 아예 대기업에서 무한 잉크라 잉크만 구해서 넣어주면 되기에 잉크 4색 그냥 셋트로 샀어요 다 부족해서

 

가격은 약 3만원 겁나게 싸죠? 부어놓으면 최소 5개월정도 사용합니다. 

 

물론 그전에 헤드가 죽을것 같긴하다만 일단 뭐 개봉해볼게요


 

 

▲ 4색이 셋트로 들어있는 박스입니다. 각각 사시는게 몇천원 더 싼데 거기서 거기라서 그냥 다 샀습니다

 

 

 

▲ 위에는 개봉씰이 붙어 있군요 앱손 정품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 밑에서 열겠습니다. 혹시 모르니까 문제생기면 그냥 환불하게요.

 

 

 

▲ 박스안에 또 박스가 있습니다. 각색마다 알려주고 있는데 웃긴건 중간은 덮게가 그냥 플라스틱인데

양쪽은 플라스틱 커버가 있네요. 그냥 짬 처리용으로 셋트로 파는건지..

 

 

 

▲ 검정색 먼저 개봉합니다 물론 검정색은 이전에 이미 구입해서 넣어놨습니다. 그래서 아직 안뜯을거예요

 

 

 

▲ 잉크뒤에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이 유통기한이 넘어가면 아마 변색될 가능성이 증가한다 하네요

 

 

 

▲ 일단 블랙은 놔두고 나머지 색상을 개봉해 봅시다. 안그래도 블랙보다 컬러색이 부족해요

 

 

 

▲ 일단 뒤에 잉크상태가 간당간당합니다. 물론 몇백장 정도 출력해도 넉넉하긴 한데 혹시 몰라 급할때

잉크 부족해서 인쇄소에서 맡겨야 하는 그런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미리 넣습니다

 

 

 

▲ 일단 프린터 커버를 모두 제거하고 옆으로 눕혀줍니다. 요상태가 나와야 합니다.

(통 들어올리면 프린터 내부가 잉크 범벅이 되거나 or 헤드가 사망해요)

 

 

 

▲ 파란색부터 넣겠습니다. 위에 그냥 뚝 하면 나올줄 알았는데요..

 

 

 

▲ 노줄 밑에 호일로 막아놨습니다. 역시 배송도중 터지면 답없으니 내부에도 있네요

 

 

 

▲ 이제 저 고무 마개를 열고 잉크를 들이 붙습니다 저 마개 없이 부어도 됩니다

 

 

 

▲ 어? 어?? 붙는장면 카메라 찍는다고 쌩쇼하다가 잉크 주변에 다흘렸습니다ㅋㅋ;;

일단 휴지로 긴급처리 (에휴,..)

 

 

 

▲ 이번에는 마젠다 색상을 들이 붙습니다. 마찬가지로 호일때고 위와같이 들이붙구요 (뒤에 저지른 흔적)

 

 

 

▲ 노란색도 마찬가지로 들이붙습니다. 다행이 저뒤에 보이는 상황처럼 휴지가 많이 보이지 않아 다행입니다

 

 

 

▲ 이제 넉넉하게 찼습니다. 당분간은 컬러색상 몇개월동안 뽑아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 아마 몇개월후 다시 사용하는 날이 올겁니다 품질은 만족

 

◈ 잉크는 정품을 꼭 안써도 되는데 이런 무한잉크가 있는 제품이면 꼭 정품사세요 ◈


당분간 문서작업 할때 신경쓰일일은 아마도 없을 예정 같습니다

 

앱손 프린터 사고 굉장히 만족스럽게 출력을 하고 있고 전 HP 보단 훨신 낫습니다

 

요즘은 HP 도 무한잉크 내장제품을 출시중인데 이미 그전 사람들은 대부분 무한잉크통을 ㅎㅎ

 

그래도 HP 만의 특성도 있고 프린터 오래쓰면 장땡이죠

 

이상 참좋은IT 였습니다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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