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se2 29일부터 예약 판매 예정
애플의 중저가 스마트폰 ‘아이폰SE’가 다음 달 초 국내 출시 앞둔 29일부터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22일 업게에 따르면 이동통신사(3사)는 29일부터 아이폰 SE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출시일은 약 5월6일이며
아이폰SE2 는 지난 15일 공개 당시부터 가격과 사양 면에서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무료 아이폰 11프로에 들어가는 A13 프로세서를 SE 에 탑재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스마트폰 수요가 크게 감소한 가운데 아이폰SE는 최신 플래그쉽 아이폰11에 탑재된 A13 바이오닉 칩이 탑재되고 램이 4기가(루머) 이기에 더욱 기대심을 높일것이다.
64기가바이트(GB), 128GB, 256GB 저장용량에 따라 책정되는 가격은 55만원, 62만원, 76만원으로 확인되며, 보상 판매를 통해 구입할 경우 최대 43만원까지 지원 받을수 있다. 그럴경우 최저 12만원에 아이폰SE를 구매할 수 있다. 디자인이 비슷한 아이폰8 시리즈를 사용중인 소비자는 보상판매를 통해 30만원에 아이폰SE 를 구매할수 있다.
아이폰SE의 출시로 5월 스마트폰 시장은 중저가 스마트폰의 전쟁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은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51’과 ‘갤럭시A71’을 출시할 계획이므로 아이폰SE와 5G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가격도 약 50~70만원대로 책정될 것으로 확인된다.
장기간 스마트폰 사업 부진을 탈피하기 위해 우리 LG도 다음 달 15일 제대로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LG 벨벳’을 출시할 예정이다. LG 벨벳은 100만원 이하 가격의 준프리미엄급 사양 맟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하지만 평소에도 부족함이 많았던 LG 가 얼마나 충격을 줄지 아무도 모른다